[로이슈 전여송 기자]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이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0 부산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다양한 영유아 교육 상품을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장원교육은 이번 부산베이비페어에서 신나는 동요와 챈트로 재미있게 한글을 배우는 ▲척척 리듬한글을 비롯해 체계적인 독서 활동 프로그램 ▲책읽는 아이들, 기본 수학 개념을 다지는 ▲아이별 맞춤수학, 놀이로 유아부터 중국어를 익힐 수 있는 ▲장원 세이벤 중국어 등 인기 영유아 교육 상품을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상담을 통한 맞춤 학습지 안내와 교재 견본 및 학습 보조 자료를 제공하며, 리듬한글 등의 교재 무료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이 밖에도 현장 입회 시 그림 한자사전과 공부상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장원교육의 영유아 교육 프로그램들은 아이들의 발달 시기에 맞는 균형 있는 학습을 위해 누리 과정이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요와 놀이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 요소들로 성장 발달에 필요한 요소들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장원교육 관계자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영유아 학습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장원교육의 유아 학습지들을 대거 선보일 계획”이라며 “상담을 통해 맞춤 학습지를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입회 사은품도 증정하니 많은 방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 부산베이비페어는 350개사의 600개 부스가 참여하는 부산, 울산, 경상남도 최대 규모의 전시다. 임신•출산•육아 등에 필요한 육아 필수품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다. 원래 2월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되어 오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회장에서 진행된다. 전시 기간 동안에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영유아 동반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