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이 특강을 하고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직원들은 가정과 직장생활에서의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질문했다.
법륜스님은 각 질문마다 명쾌한 답변으로 웃음과 눈물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직원 A씨는 “고3아들의 대학진학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오늘 스님의 말씀을 들으니 너무 부모 욕심으로만 살아왔구나 하는 반성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호서 부산구치소장은 “오늘 좋은 말씀 들려주신 법륜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사회명사들의 초청강연을 통해 직원들과 수용자들의 삶의 지혜를 넓히는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