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프로보노 지원단 법률 멘토링.
이미지 확대보기판∙검사, 대형로펌 변호사 등으로 풍부한 경험을 쌓아 온 10명의 시니어 변호사들은 법률지식을 얻고자 하는 50+세대와 법률지원을 필요로 하는 공익단체들에 법인관련 행정절차, 세법, 부동산, 인사노무 법률자문, 노후대비 생활법률, 성범죄, 고소고발 등 다양한 주제에 걸쳐 자신들이 가진 법률적 지식을 나누고 있다.
지난 9월 18일부터 오는 12월 4일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50+법률 멘토링' 프로그램은 임희동(법무법인 율촌), 이상희(이상희 법률사무소), 하상현(법무법인 다래), 정장현(법무법인 선정), 김한(서울종합법무법인), 김남은(법무법인 대륙아주), 강용현(법무법인 태평양), 이수경∙최재경(경향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가 차례로 공개상담과 1대 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상담 참여는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홈페이지(http://50plus.or.kr/swc)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대 1 상담은 사전 전화 예약(02-460-5151)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