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하남에프앤비(대표 장보환)의 프리미엄 삼겹살 프랜차이즈 ‘하남돼지집’이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외식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외식경영대상은 한국외식경영학회와 음식업중앙회, 한국외식정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매년 후반기 학술대회 기간에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이 날 행사에서도 외식, 식품학 교수 및 외식업 관련 학회 인사들이 참여, “외식산업 변화에 따른 업계와 학계의 공동대응”이라는 주제의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시상식이 진행됐다.

하남돼지집은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운영하며 업계 귀감이 되고 있다는 점과 참신한 발상으로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나아가는 발전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실제 하남돼지집은 업계 최초로 한돈판매인증점으로 선정되며 돼지고기만은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브랜드를 운영, 고객들에게도 맛과 질이 좋은 고깃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국산 김치 사용과 건강에 좋은 명이나물을 기본 반찬으로 활용하고 직접 고기를 정성스럽게 재단해주는 등 돼지고기 장인의 마음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이태원에 기존 고깃집과는 색다른 분위기와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한식으로 외국인 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매장도 오픈해 삼겹살의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하남돼지집 관계자는 “돼지고기에서는 하남돼지집이 장인이라는 마음으로 우수한 식재료 사용과 정성을 담은 서비스를 구축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식업계의 본보기가 되는 브랜드이자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