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 보건복지부 '제3기 관절전문병원' 지정

기사입력:2017-12-29 16:52:45
[로이슈 임한희 기자] 바른세상병원이 지난 28일 복지부가 발표한 3기(2018~2020년)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29일밝혔다.
전문병원은 3년간 자격이 유지되고 이후 재평가를 통해 자격 유지 여부를 결정짓게 되는데,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2기(2015~2017년)에 이어 3기 전문병원으로 연속 지정되면서‘전문병원’ 자격을 유지하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 3기 전문병원 지정은 지난 2기(‘15~’17)에 비교해 2곳이 줄었는데, 이에 대해 복지부는 “의료질평가 확대, 의료기관 인증기준 강화 등 지정 평가기준을 강화시켰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어떻게 다를까?

보건복지부를 통해 ‘전문병원’에 선정되면 공식적으로‘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반면 선정되지 않은 병원에서는‘전문병원’이라는 표현을 임의로 쓸 수 없다. 환자들의 입장에서는 병원 선택에 있어 유용한 기준이 되는 셈이다. 또한 대형병원에 가는 것보다 시간과 비용은 절약할 수 있고, 질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선택하는 폭이 넓어졌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29일 3기 관절전문병원 자격을 획득한 바른세상병원에 따르면 척추•관절전문병원으로 대표 척추•관절 병원으로 2004년개원한이래누적된환자수만해도 170만명을훌쩍넘어섰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은 “제3기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어2주기 연속전문병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모든 임직원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바 른세상병원은 관절전문병원으로 인근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원하는 환자들이 쉽게 알고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른세상병원은 7개의 수술실, 121개 병상, 재활치료클리닉과 MRI 3대등 대학병원급 의료시설을 갖추고 있고 20명이 넘는 의료진들이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전체 121병상 모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으로 운영하고 있어 환자들은 보호자 없이도 24시간 전문 간호팀에 의해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입원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는 재활치료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어 진료에서 수술, 재활에 이르기까지 전문인력의 집중관리가 가능한 최적의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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