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집 관계자는 “화장품 중에서도 피부 보습을 지켜주는 스킨케어 제품은 생필품에 가까워진 요즘이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시설에 생활하는 분들의 걱정이 많았다”며 “이번에 전달받은 스킨케어 제품이 유용하게 쓰이게 됐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라벨영 후원 담당자는 “장애인 복지시설로 첫 후원을 진행하며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충분한 협의 후 꼭 필요한 제품을 보내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라벨영이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거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에 론칭한 라벨영 화장품은 재밌는 네이밍과 개성 넘치는 제품 콘셉트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급성장한 천연 화장품 전문 브랜드다.
특히 독특한 쓰임과 활용도가 뛰어난 신개념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국 보육원, (사)한국미혼모협회, 노인복지시설 등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초록우산어린이 재단과 정기 후원 협약을 맺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