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는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KBO리그 메인타이틀 스폰서였다. 특히 KBO리그 흥행을 위해 2016년부터 KT 위즈 후원도 같이 진행했다. 2018년 시즌 동안 타이어뱅크는 한화 이글스, KT 위즈와 같이 고객과 야구팬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타이어뱅크는 한화 이글스와 KT위즈의 2018년 시즌 성공신화를 기원하며 함께 스폰서십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성적에 좌우하지 않고 팀을 꾸준히 응원해 진정한 후원사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며 “야구팬, 고객과 함께 상위권 도약을 통한 좋은 성적을 기원 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