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썬글레이드(Sunglade)에서 2018년 SS시즌 모자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출시 기념으로 최대 34%까지 할인판매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인 SS시즌 신제품은 UV플랩캡, UV아쿠아캡, 캠핑햇. 이 중 특히 넓은 플랩이 달려 아이들의 귀와 목 뒷부분까지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썬글레이드 '플랩캡'은 국내 출시된 플랩캡의 원조격 제품으로 엄마들 사이 '국민물놀이모자'로 불리는 아이템이다. 딱딱한 야구모자 스타일의 챙이 장시간 물놀이에도 앞으로 쳐지지 않아 시야가 확보되며 색상은 블루, 핑크, 옐로우 등 6가지이고, 사이즈는 4종류다. 4~14세까지 착용가능하다.

2~5세 유아를 위한 'UV아쿠아캡' 역시 유연하면서도 쳐지지 않는 힘있는 챙이 달려 있어 물놀이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칼라는 베이비블루,베이비핑크,네이비,아이보리 4가지이고, 사이즈는 3가지 종류로 1~14세까지 착용 가능하다.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UV사운드캠핑햇'은 모자 챙 안쪽에 귀여운 고래 로고가 새겨져 귀여움을 더한다. 블루,핑크 옐로우 등 7가지이고, 사이즈는 4종류로 4~14세까지 착용가능하다.

3종 모두 유해 자외선을 99.9% 차단해주는 고기능성 원단을 사용했고, 생활방수 가공으로 물에 쉽게 젖지 않으며 오염에 강하다.

특허받은 휘슬(호루라기) 스타퍼가 달려 있어 아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구조신호를 보낼 수 있다. 쿨맥스 소재의 땀밴드로 장시간 착용해도 사용감이 쾌적하며, 분실방지 끈도 달려있다.

썬글레이드는 호주 자외선 차단 전문 브랜드인 '반즈'의 패밀리 브랜드로 2018년 SS시즌부터 모든 모자 제품들은 썬글레이드 브랜드로 출시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