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안부 간부들이 부산교도소를 참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참관인들은 직접 수용거실, 작업장 등 교정시설을 둘러보고 다양한 교정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들은 첨단 전자경비시스템과 수용자 내면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집중인성교육 등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우희경 부산교도소 소장은 “앞으로도 열린 교정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