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벨머의 ‘데일리 리페어 칼라민 톤업 쿠션’이 바로 그렇다. 칼라민 성분이 민감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밝혀 주면서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데 자작나무 수액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로 피부 컬러 표현에 부담을 덜었다.
이니스프리는 ‘트루케어 칼라민 6.5 클렌저’에 진정 효과가 있는 칼라민을 함유해 순한 젤 타입의 클렌저를 선보였다. 칼라민이 피부의 과잉 피지를 케어해 고민 부위를 매끈하게 관리해주며 불필요한 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뿐만 아니라 얼굴은 물론 바디에도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생긴 등이나 가슴 등의 바디 피부 고민을 해결해준다.
라벨영은 직관적인 네이밍 마케팅으로 유명한 만큼 ‘쇼킹핑크칼라민샴푸’로 만성으로 지속되는 두피의 [결점+피지+각질+노폐물+가려움+냄새] 문제를 빠르고 확실하게 개선시켜 주는 신개념 샴푸를 출시했다.
CNP 차앤박화장품의 ‘더마 쉴드 선스틱’은 SPF 50+ / PA++++ 선제품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은 물론 Pollustop 성분이 보호막을 형성해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민감해질 수 있는 피부를 튼튼하게 보호해준다. 여기에도 역시 진정효과가 우수한 칼라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햇빛에 달아오른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