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3회를 맞이한 '중국 상해미용박람회'는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로 전시규모 260,000㎡의 아시아 최대 규모 화장품 및 미용 전시회로 손꼽힌다. 지난 5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총 3일 간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닥터스텍 바나브를 비롯한 총 30개국 약 3,700여 업체들이 참가, 약 40만여 명이 참관해 아시아 최대 규모 화장품 미용 박람회의 위상을 드러냈다.
2년 연속 참가한 ㈜닥터스텍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 각국에서 K-뷰티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를 방문하러 찾아온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바나브는 전 제품 국내 제조 및 개발로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K뷰티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탄탄한 기초 스킨케어의 관리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추세로 스킨케어 관리부터 메이크업까지 토탈 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나브의 뷰티 디바이스에 큰 호응을 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닥터스텍 바나브가 선보인 뷰티 디바이스는 △UP5(유피파이브/228,000원) △HOT&COOL SKIN FIT(핫앤쿨스킨핏/198,000원) △TIME MACHINE(타임머신/73,000원) △RAY(레이/62,000원) △COVER&CLEAN FIT(커버앤클린핏/148,000원) 등 총 5종으로, 이 중 클렌징을 비롯한 아이존, 페이셜, 리프팅, 비타민C 등 총 5가지 모드의 토탈 스킨케어 기능을 지원하는 ‘UP5’를 비롯해 온열・냉각모드로 모공 케어 및 피부 적정 온도를 지켜주는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 ‘HOT&COOL SKIN FIT’에 대한 여성 관람객들의 반응이 특히 뜨거워 뷰티 강국으로 떠오른 중국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여심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바나브 “이번 상해 미용 박람회 참여를 통해 중국을 포함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널리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K-뷰티 대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서 더욱 뛰어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