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A군(17)은 “스님들과 함께 예불과 108배를 하면서 생각이 정리되는 경험을 했다. 그리고 법사랑위원님과 진지하게 대화하면서 너무 이기적으로 살아 왔고, 부모님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종민 법사랑위원 울산보호관찰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자아 성찰의 기회를 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울산보호관찰소와 함께 우리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