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이경필 기자] 여름이 되면 불 앞에서 땀 흘려가며 고기를 구워먹는 것보다 삶아서 먹는 족발, 보쌈을 더 많이 찾게 된다. 족발은 야식메뉴로도 손색이 없으며, 각종 모임이 있을 때도 다 같이 모여서 먹기 좋다.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계절 및 시즌별 매출 변동이 크지 않은 족발집 창업을 원한다면 족발프랜차이즈를 통해 창업하는 것이 좋다. 족발이라는 메뉴 자체가 안정적이긴 하지만, 개인이 신메뉴 개발부터 상권분석, 인테리어, 마케팅까지 모두 맡아서 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프랜차이즈 자체도 개성이 뚜렷하고, 마케팅 실력, 인지도, 메뉴 개발 능력 등이 모두 검증 된 프랜차이즈회사를 찾아야 오랜기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 ‘육감만족’은 매년 창업박람회에 참가하고,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협찬 지원을 하는 등 인지도 향상을 위한 노력과, 국내는 물론 해외 중국에서도 지점을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분산된 가맹점을 관리하기 위한 지사장을 모집, 운영 중이기도 하다.

업체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각 매장에 비치된 도축증명서, 본사 직영 공장을 통한 청결한 육수 생산, 신선한 식자재 및 양념 등을 본사에서 소스화 해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어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 했다”라며 “최근에는 깐풍족발, 마늘족발, 통마늘보쌈 등 다양한 신메뉴 개발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도 꾸준한 족발창업 가맹점 모집 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육감만족은 최근 OCN 하반기 드라마 ‘보이스시즌2’ 제작지원에 나섰다. 보이스2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하고 시청자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추격 스릴러 드라마 보이스시즌2는 토, 일 오후 10시 20분 방영 중이다.

족발체인점 브랜드 육감만족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가맹 모집에 대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경필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