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태풍 ‘솔릭’ 대비 긴급 타이어 점검 실시

기사입력:2018-08-23 13:23:03
타이어뱅크 엔지니어가 타이어를 점검하는 모습.(사진=타이어뱅크)

타이어뱅크 엔지니어가 타이어를 점검하는 모습.(사진=타이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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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대비에 나섰다.
타이어뱅크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재난 대비 긴급 타이어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타이어뱅크 전국 400개 매장은 재난 대비 타이어 점검 및 긴급 체제로 운영된다.

기상 관측 사상 최고의 폭염과 열대야 기록 등 여름 더위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올 여름, 아침저녁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여름 더위는 맹위를 떨치고 있다. 그러던 중 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며 6년 만에 한반도에 상륙할 것이란 예보가 나오고 있다. 태풍 상륙시 게릴라성 호우는 물론 강풍이 동반돼 재해로 인한 차량 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

폭우, 강풍은 노면 파손과 이물질이 쓸려 나와 타이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다. 이는 빗길 교통사고로 이어져 인명 피해까지 입히는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태풍 긴급 지원 체제에 돌입, 안전 운전을 지원하기 위한 채비를 갖췄다.

정밀한 타이어 점검이 필요한 운전자들은 가까운 타이어뱅크 매장을 찾으면 무료로 타이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장서 개인이 할 수 있는 타이어 점검 노하우와 안전 운전 요령을 제공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폭우와 강풍은 노면 파손의 직접 원인은 물론 타이어 파손의 주요원인인 이물질이 쓸려 나오게 된다”며 “이번 지원이 자연 재해로 인한 사고 원인을 줄이는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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