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인기숙박 1위 ‘콘도&리조트’…명절연휴 가족과 ‘힐링여행’ 원해

기사입력:2018-09-14 09:47:5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로네트웍스(대표: 전병권)는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예약 서비스 고코투어’(이하 고코투어)가 보유하고 있는 300만명의 회원 중 추석 연휴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회원을 대상으로 여행계획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설문을 통해 짦은 연휴기간 동안 어떤 형태의 여행 패턴을 고려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목적이며, 총 응답자 중 67%가 ‘국내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여행 목적으로는 ‘가족과 힐링’이 52%로 가장 많았고 기념&행사가 25%로 그 뒤를 이었다.

이유로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고 온 가족이 인근 여행지 및 휴향지를 방문하여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과 동시에 다소 피로할 수 있는 연휴를 충전할 수 있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숙박 형태로는 콘도&리조트가 38%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다음으로 호텔35%, 펜션 12% 순이다. 콘도&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로는 저렴한 가격으로 시설 및 편의/부대 이용이 편하다는 의견이다.

또한, 동반자 형태로는 부모님과 자녀를 포함한 대가족이 함께 여행을 하고 싶다는 의견이 34%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배우자 및 연인과 추억을 쌓고 싶다는 의견이 25% 순으로 여행을 같이 할 것으로 응답하였다.

인기 여행지역으로는 강원 32%, 제주 30%로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그 뒤로 부산, 전남, 경남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기 여행지역과 목적을 종합해보면 유명 관광지보다는 자연과 풍경이 조화로운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고코투어 관계자는 "어렵게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고자 여행을 계획하시는 회원분들께서 여행지 및 숙박장소 추천 요청을 많이 주신다."며 "명절 기간은 사람들이 붐비는 유명 관광지보다는 여유로운 장소에서 힐링할 수 있는 충남 아산, 도고 온천 여행을 추천한다”며, “명절 기간의 피로를 온천으로 풀고, 가족 친지와 함께 한복을 입고 외암민속마을, 지중해마을, 세계 꽃식물원을 방문해도 의미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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