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를 이은 단풍 명소는 전라북도 내장산, 강원도 오대산, 충청북도 속리산 경상남도 지리산순으로 나타났으며, 각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절정시기는 내장산 11월 6일, 오대산 10월 17일, 속리산과 한라산은 10월 30일에 절정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숙박사업부 이채린팀장은 “10월 단풍구경을 염두하고 국내 명산 근처의 숙박예약문의가 작년대비 30%이상 증가하였다”며, “가족 및 연인과 함께 1박 2일코스로 단풍여행을 떠나기 좋은 시기인 만큼 빠른 숙박예약을 통해 불편을 겪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