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제성모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에 걸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1층에서 진행됐다.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팀은 지난 4년간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병동(이하 마리아병동)의 기록을 담은 사진전을 열어 내원객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또한 캠페인 기간 동안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팀은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 개선을 위해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포토존 운영 ▲안내 리플릿, 기념품 배포 ▲퀴즈 이벤트 ▲다도 테라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희망나무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국제성모병원 호스피스팀 관계자는 “호스피스·완화의료는 죽으러 가는 곳이 아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품위 있는 삶을 지키기 위해 도움을 주는 곳이다”며 “앞으로도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