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판문점 정상회담과 10월 평양 회담 등 2018년은 한반도 전체에 평화가 조성되는 한해로 기록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대한민국에 정착하는 새터민들은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타이어뱅크는 기존 나눔과 사회공헌을 더 확대해 우선 새터민들을 돕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은 “2018년은 한반도의 평화와 한민족의 통합을 이뤄내는 기념할 만한 해다”며 “새터민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봉사 활동을 후원해 대한민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