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지난달 창원경남 창업박람회에 이어 11월 29일부터 열리는 ‘2018 프랜차이즈 부산’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8 프랜차이즈 부산’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부산·울산·경남지회가 공동 주최하고 코엑스·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규모 창업 상담 전시회로 11월 29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 2A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진이찬방은 차별화된 창업 시스템과 창업자 중심의 본사 지원 정책 등을 소개하고 창업절차 및 비용 그리고 자금 및 법률 관련 컨설팅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이찬방은 기본적인 밑반찬류을 비롯해 아이반찬, 샐러드, 스폐셜 메뉴, 국, 찌개, 건강식 등 특색 있고 다채로운 200여종의 메뉴군을 구축하고 있는 반찬가게 전문 프랜차이즈로 매장에서 당일 조리되는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소포장으로 나오기 때문에 구매가 간편하고 부담 없는 식사가 가능하다.

특히 초보자도 손쉽게 반찬을 만들 수 있도록 다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한 표준화된 레시피와 교육 커리큘럼을 비롯해 운영 노하우, 창업지원 등 단계별, 상황별 적용되는 체계화된 창업 지원시스템을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초기창업비용을 본사에서 직접 투자하며 가맹점주가 직접 운영해보고 수익성과 비전을 실질적으로 가늠할 수 있도록 한 ‘체험창업 시스템’은 초보창업자들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여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보다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진이찬방의 선진화된 맞춤형 맞춤형 창업시스템을 알리고 동시에 보다 실질적으로 창업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 및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가맹점이 살라야 본가가 산다’라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반찬전문점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진이찬방은 매주 수, 토요일 주 2회 인천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창업 관련 상담 및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