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선발된 주부들은 국내 유일의 정제소금 생산현장인 울산에 위치한 한주소금을 견학했다. 동해 바닷물을 세 차례 여과과정과 멸균처리를 거쳐 불순물과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소금을 만드는 제조과정을 살펴보았다.
시중 유통소금의 불순물 테스트 실험을 통해 한주소금은 불순물이 전혀 없는 100% 국산 소금임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명란젓 생산업체인 덕화푸드의 명란젓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업체 관계자는 “명란젓도 균일한 품질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일정한 맛을 내는 한주소금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소금 여행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울산 12경 중 하나인 울산 대왕암공원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둘러보는 관광체험도 함께 즐겼다.
한주소금 관계자는 “미세플라스틱 뿐만아니라 어떤 중금속이나 불순물도 남아있을 수가 없는 한주소금만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과 생산공정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소비자에게 한주소금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