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식 웰빙 프랜차이즈 '죽이야기'를 운영 중인 (주)대호가 임영서 대표가 27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8 창조혁신경영대상 및 재능나눔 공헌대상'에서 ‘재능나눔 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재능기부협회와 창조혁신경영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재능 기부를 실천하며,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인을 선정해 대상을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

임영서 대표는 이번 시상식에서 재능나눔 공헌대상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과거 창업 컨설턴트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본사를 운영, 전국 가맹점에게 성공 노하우를 전파한 것이 이번 시상의 배경이다.

임영서 대표는 "그 동안 꾸준히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많은 가맹점들의 성공을 돕는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달려오니 이런 수상의 영광을 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경영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죽이야기는 가맹점을 우선시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임영서대표는 전국 가맹점 현장경영 투어를 연중 실시, 가맹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해결하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주의 생일에는 가맹점주 및 부부에게 선물을 보내 점주들의 의욕을 고취시키는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도 시행 중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