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신임 365mc병원 김하진 회장 취임식 (사진=365mc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취임식에서는 대표원장협의회의 정회원으로 있는 전국 15개의 365mc 네트워크 대표원장을 비롯, 365mc 임직원들이 참석해 2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는 전국 15개 네트워크로 구성된 365mc 병∙의원의 대표자를 정회원으로 한다. 지난 2013년 3월 365mc 네트웍스 대표이사이자 부산 365mc병원 대표원장직을 맡고 있는 김남철 전 회장이 대표원장협의회의 초대 회장에 위촉된 바 있다.
회장직을 이임한 김남철 대표는 2대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365mc는 지난 15년간 비만 하나에 집중하여 대한민국 비만 치료의 대표 의료기관으로 성장해왔다. 좁은 한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365mc라는 새로운 비전을 위해 도전해야 할 시기에 김하진 신임 회장님은 도전과 도약을 이끌 최적임자"라고 전했다.
김하진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365mc는 460만 건이 넘는 비만 치료건수와 한 해 2만건 이상의 지방흡입 수술을 시행하는 대한민국 대표 비만 치료 병원의 명예를 걸고 앞으로 글로벌 진출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