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링커코인(LinkerCon) 재단의 블록체인 개발 솔루션 업체 덱스하이(DexHigh Services Private Limited)가 블록체인 개발 업계의 잇따른 러브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덱스하이는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 업체로, 링커코인 재단의 메인 프로젝트인 탈중앙화거래소(DEX; Decentralized Exchange) 개발을 진행하며 기존 탈중앙화거래소와 차별화된 전략과 개발 기술에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신 재생 에너지 기업 창조이앤이(Changjo Energy Enviroment)의 CES Coin Dapp 프로젝트와, 디자인 가격 결정 및 거래 플랫폼인 FDEX(Fashion Design Exchange) 등 다양한 기업들과 탈중앙화거래소 개발 관련 본 계약을 체결하며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덱스하이는 인도 방갈로에 위치해 있으며, 블록뱅크(BlcobBank) 및 링커코인 재단의 문정곤 CEO를 필두로 인도 티모시 비라바티니(Thimothi Veerabathini) 재단 이사가 총괄 관리자로 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블록뱅크(BlockBank)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나루(Bitnaur)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문정곤 CEO는 “재생에너지, 패션 등다양한 산업분야의 기업들과 블록체인 기술 개발 관련 계약을 진행하였으며, 덱스하이만의 기술로 더욱 다양한 산업들과 협업하며 블록체인 산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또한, 스위스 링커코인 재단 이사이기도 한 티모시 비라바티니 총괄이사는 “덱스하이는 블록체인 개발 솔루션뿐 아니라 고객의 니즈와 틈새 시장을 파악해 강력한 기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다양한 해외 기업과도 협업을 진행할 것이다” 전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