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따라쟁이 앵무새 이미지. (사진=못된고양이)
이미지 확대보기작동 원리는 녹음기가 내장돼 있어, 사용자가 말을 하면 그 소리에 반응해 날개를 움직이고 말도 따라 하는 방식이다.
인형의 바깥 부분은 부드러운 퍼 원단을 사용했으며, 입체적인 눈동자와 날개, 발톱 등을 아기자기 하면서도 디테일하게 표현했다. 색상은 빨간색, 초록색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따라쟁이 앵무새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모습과 재미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아이를 키우는 부모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