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객 평판 1위는 중국에서 가장 대표적인 음식 배달 플랫폼 ‘어러머(?了?)’에서 차지했다는 점과 상해 진출한 두 매장 모두 1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어러머는 중국을 대표하는 배달앱으로, 지난해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회사인 알리바바그룹에 인수되면서 중국 외식업계에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업체다.
피자알볼로 상해 1호점의 경우 지난 해 11월부터 고객 평판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주문 건수 순위도 평균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 6월 오픈한 상해 2호점 역시 영업 시작 1년도 채 되지 않아 고객 평판 1위는 물론 주문 건수 역시 평균 3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피자알볼로가 중국 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인으로는 우수한 맛과 영양 때문인 것으로 업체 측은 분석하고 있다. 실제 현지 고객들의 평가를 살펴보면 피자 맛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