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타그룹, 글로벌 패션 유통 플랫폼 ‘트랜쇼’에 스타페이 도입

기사입력:2019-03-05 18: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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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케이스타그룹
[로이슈 심준보 기자]
케이스타그룹은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 스타페이(STARPAY)’가 지난달 25일 정식 론칭한 글로벌 패션 유통 플랫폼 ‘트랜쇼(TRENSHOW)’에 도입됐다고 5일 밝혔다.

케이스타그룹에 따르면 동영상 기반의 V-commerce 플랫폼을 표방하는 트랜쇼는 글로벌 패션 유통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동영상 상품 정보 제공 ▲실시간 번역 채팅 지원 ▲통관을 포함한 통합 물류 시스템 등을 통해 의류 업계 도소매상과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더욱이 입점 및 거래 수수료 제로(0%) 정책을 펼치며, 이용자 유입 및 플랫폼 활성화 전략을 도모하고 있다.

판매자는 트랜쇼가 제공하는 촬영·편집툴을 이용해 동영상 상품 정보를 간편하게 등록하고, 구매자는 일반 사진 또는 이미지보다 사실적인 상품 정보를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 실시간 자동 번역 채팅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의 장벽을 해소하고 원활한 상품 문의 및 거래 조율을 지원한다. 특히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판토스와의 협력으로 구축된 프리미엄 물류 시스템 ‘PISS(Premium International Shipping Service)’를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결제 시스템은 블록체인 기반의 스타페이가 도입돼 안전하고 간편한 결제 환경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K-culture와 K-fashion의 세계화라는 비즈니스 공감대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트랜쇼의 글로벌 결제 시스템으로 스타페이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하게 협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한류는 단순히 아이돌이나 K-POP 그 자체에 국한되지 않고, 미디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파되는 패션, 헤어, 음식 등 한국 문화 전반의 매우 광범위한 요소를 포괄한다”라고 설명하며, “트랜쇼와 함께 K-culture의 세계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국내 패션 업계의 불황 극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