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뤼너씨, 중국 베이징 국제 미용 박람회에서 수분 마스크팩으로 현지 바이어 반응 높아

기사입력:2019-03-26 16:05:24
그뤼너씨, 중국 베이징 국제 미용 박람회에서 수분 마스크팩으로 현지 바이어 반응 높아
[로이슈 박진수 기자]
제22회 중국 베이징 국제 미용 화장품 박람회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베이징서 개최됐다.

이 가운데 박람회에 참석한 그뤼너씨는 B2C(소매) 10만 불 이상 판매를 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중국 현지에서 50만 불 가량의 제품 B2B(도매) 공급계약을 진행 중이다.

수분 마스크팩 전문 그뤼너씨는 중국 현지에서 한국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전시회에서 소개하고 있는 제주용암해수 라인은 실제 제주도에서 운반해온 제주 용암해수가 제품에 들어가 있고 수분과 보습이 강점인 제품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뤼너씨 제주용암해수 라인 중 마스크팩과 앰플이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그뤼너씨 관계자는 “현지의 다양한 사람들이 수분 마스크팩에 관해서 여쭈어보았다”라며 “현장에서 100곽을 한 번에 구매한 사람도 있으며, 전시회가 끝난 일주일 안에 약 10만 불 이상의 예약이 들어왔다”라고 밝혔다.

베이징 전시회다 보니 중국 각 지역의 바이어에게 많은 문의가 들어오는 상황이며,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과 샘플을 들고 간 사람들 대다수가 재 구매를 원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그뤼너씨 관계자에 따르면 새롭게 추가된 크림 종류의 반응이 정말 뜨거웠으며, 봄철의 건조한 피부를 대비하여 수분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부스팅 크림과 나이트 크림은 아침과 저녁으로 수분 관리를 도와줄 수 있는 제품으로 높은 관심과 구매가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중국 메신저를 통해 현지 바이어 1500명 이상 추가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샤오홍슈와 웨이보에서도 초자연주의 브랜드의 마스크팩 및 한국 수분 마스크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구매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홍보를 하는 상황. 중국 온라인, SNS, 오프라인 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그뤼너씨는 2018년 9월 대만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10월 청두, 12월 쿤밍 전시회, 2019년 2월 베이징 해외 화장품 전시회까지 참가하였으며, 3월 칭다오, 4월 베이징까지 다시 참가할 예정이다. 꾸준한 전시회 참가로 현재 글로벌적으로 많은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

마스크팩, 앰플 등 그뤼너씨의 기초화장품은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한 신라 아이파크 면세점, 온누리스토어, 타오바오, 11번가, 옥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그뤼너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입 및 문의 역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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