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블록체인 기술 기반 플랫폼 통해 결제 패러다임 바꾼다

기사입력:2019-05-03 08:41:43
[로이슈 편도욱 기자]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대표 최병우)은 국내 최초로 실물결제가 가능한 암호화폐인 페이프로토콜의 페이코인(PCI)을 성공적으로 상장시키고 최근 실물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

페이코인(PCI)을 구매한 구매자들은 실생활에서 코인을 활용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됐으며, 실물 사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2일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1초만에 완판 되며 상장한 페이코인(PCI)은 먼저 일부 특수 매장을 제외한 전국 달콤커피 매장에서 커피를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오픈했으며, 다음달 내 가맹점 연동작업 과정을 거쳐, 도미노와 편의점에서도 실물결제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

다날은 국내외 10만 개 온라인 가맹점과 8만 개 오프라인 매장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페이코인(PCI)의 확장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페이코인(PCI)은 가맹점에 1% 수준의 낮은 수수료를 제공해주고 정산 시스템을 단축시키는 한편, 이용자들에게는 안전하고 빠른 결제를 제공해 주어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 만족시켜준다.

다날 관계자는 “페이코인(PCI)은 국내 대표 PG사인 다날 단독으로 결제 및 정산되며, 다날 페이코인(PCI)의 활용처를 확대하기 위해 가맹점 계약을 서두르고 있다”며 “실생활에서 암호화폐를 적용해 나가는 선도적인 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암호화폐가 실물 결제 수단으로 활성화 되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페이코인(PCI)은 이번 후오비코리아에 상장에 이어 다른 디지털 자산 거래소에도 상장할 계획이어서 상용화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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