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편리한 경기도, 신규 분양단지는 어디?

기사입력:2019-05-10 10:16:35
center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조감도.(사진=대림산업)
[로이슈 최영록 기자]
경기도민 가운데 20%, 약 257만명은 서울로 통근 및 통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기준 경기도민 가운데 서울과 인천, 기타 지역으로 통근∙통학한 비율(편도 기준)은 각각 △20.9% △2.0% △2.2%로 나타났다. 이를 2017년 12년 말 기준 경기도 주민등록 인구수로 단순 환산하면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은 약 257만명에 달한다.

특히 경기도민은 현재 거주지의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 45.1%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향후 10년 후 거주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70.2%가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이는 서울 주요 업무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경기도에 신도시와 택지지구, 정비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가 속속 공급되면서 향후 거주 의향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대비 저렴한 주택구입비용도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동주택 평균 공시지가에서 서울이 3억8431만원을 기록한데 반해, 경기도는 2억418만원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한 성남, 과천, 광명, 일산 등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이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강남 출퇴근 편리한 성남, 과천

대림산업은 오는 17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서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에 속해 있지만 송파구 경계에 위치해 강동과 강남 접근이 우수하다. 특히 단지 앞 서울지하철 8호선이 위치해 잠실까지 지하철로 18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위례신사선 연장사업까지 속도를 내면서 향후 강남 접근성은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며, 총 5,320가구 중 전용면적 51~84㎡, 2,32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GS건설은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S9블록에서는 ‘과천제이드자이’를 5월 분양한다.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인덕원역이 인접하며, 지식정보타운 부지 내 지하철 4호선 신설역 개통도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2호선 환승이 가능한 사당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 전용면적 49~59㎡, 총 647가구로 조성된다.

■ 여의도 출퇴근 편리한 광명, 시흥

대우건설은 경기 광명시 광명동에서 ‘광명파크푸르지오’를 상반기 분양할 예정이다. 광명재정비 촉진지구 15구역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광명역사거리역이 인접한 역세권 입지다. 이를 통해 가산디지털단지, 구로디지털단지는 물론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이동이 수월하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7층, 12개 동, 총 1,335가구 중 48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동원개발은 5월,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C-3블록에 짓는 ‘시흥장현 동원로얄듀크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안산IC와 연성IC를 통한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도심권 이동이 수월하다. 향후 월곶-판교선과 신안산선 개통이 되면 판교와 여의도 업무지구 접근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지하 2층~지상 24층 5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3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 종로 출퇴근 편리한 일산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일원에서는 민간임대아파트 ‘일산2차 아이파크’가 공급된다. 경의중앙선 풍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GTX A노선, 대곡~소사선,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일산호수공원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CGV, 라페스타 등 일산신도시의 주요 편의시설도 차량으로 1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지하 3층~지상 19층, 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214가구로 구성된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