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삐에로쑈핑 내 판매공간. (사진=못된고양이)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공간 확대는 삐에로쑈핑으로부터 높은 수익성을 인정 받아 진행됐으며, 확대 이후에도 하루 평균 판매 매출이 190만원을 기록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못된고양이는 판매 공간의 규모를 확대한 만큼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액세서리, 잡화 등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삐에로쑈핑 매장 내 규모를 넓힐 수 있었던 이유는 많은 고객들이 못된고양이의 제품을 찾아주신 덕분”이라며 “이번 공간 확대를 계기로 더욱 폭넓은 제품군을 선보일 것이며 유통 채널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