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품, 여름철 입맛 돋구는 “별미·이색·즉석김치” 15종 소개

기사입력:2019-05-30 17:22:03
 여름별미 김치 이미지. (사진= 한성식품)
여름별미 김치 이미지. (사진= 한성식품)
한성식품(김순자 대표)은 무더운 여름철 특별한 맛과 재료로 만든 ‘별미김치’ ‘이색김치’, ‘즉석김치’ 등 3가지 유형의 여름철 먹기 좋은 김치 15종을 선정, 30일 소개했다. 또한 15종의 다양한 여름철 추천 김치는 시리즈로 한성식품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별미김치 9종은 여름철 더위로 인해 입맛이 없거나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다양한 소재의 김치다. 특히 비타민 함유가 많고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가지를 활용한 ▲가지소박이, 여름 제철 채소 오이와 양배추로 만든 ▲오이양배추김치, 독특한 향과 씹히는 조직감이 좋은 ▲우엉김치, 아삭한 식감과 구수한 맛이 별미인 ▲고구마순김치 ▲고추소박이, 깊은 맛과 시원한 맛을 살린 ▲삼색김치, 새콤한 매실청과 칼칼한 청양고추로 맛을 낸 ▲양배추깻잎김치 등이 해당된다. 또 자극적인 양념을 하지 않아 담백하고 정갈한 맛이 특징인 ▲박김치 ▲연근물김치 등도 여름철 별미 김치로 꼽혔다.

‘이색김치’로는 케일, 수삼, 콜라비 등 이색적인 재료로 만든 김치가 해당된다. ▲케일김치는 특유의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아 여름철에 자주 거론되는 김치다. 순무와 양배추를 교배한 콜라비는 일반 무보다 단맛이 강하고 매운맛이 덜해 ▲콜라비깍두기의 특별한 맛을 더해 준다. ▲수삼물김치도 삼을 활용하여 만든 이색 김치의 일종이다.

여름은 기온이 높아 음식이 상하기 쉬운 만큼, 즉석으로 만들어 먹는 김치 2종도 소개했다. 늙은 오이로 만드는 ▲노각김치와 고소하고 단맛의 알배기배추로 담그는 ▲알배기배추겉절이는 여름철 즉석김치로 인기가 높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한편 한성식품 관계자는 “이번 15종의 여름 별미·이색· 즉석김치는 주로 행사 및 전시를 통해 간간히 소개하고 있으며, 유통 관계상 판매되고 있지는 않다. 다만 한성식품 공식 블로그를 통해 레시피가 소개될 예정”이라며, “가정에서 직접 담가 먹으면 자칫 입맛 잃기 쉬운 무더위를 극복하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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