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애씨드 듀오 히비스커스 63크림은 정제수 대신 히비스커스 꽃 추출물 63%를 사용했다. 보톡스 플랜트(Botox Plant)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히비스커스 꽃은 풍부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천연산 AHA, AKA, BHA를 함유하고 있어 전체적인 피부 톤 향상과 피부 결 개선에 효과적이다.
특히, 피부의 재생주기를 회복시켜 맑고 깨끗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 설페이트와 에센셜 오일, 향료, 색소 등이 첨가되지 않은 pH 레벨 5~6의 약산성 크림으로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애씨드 듀오 히비스커스 63크림은 히비스커스 꽃 추출물에 LHA 0.5%와 PHA 0.1%를 더해 효능을 더욱 증대시켰다. LHA 성분은 모공, 피지 개선에 효과적으로 피부 깊숙이 침투되지 않고 각질 상층부에서만 작용해 자극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항균, 항염, 면포 억제 효과가 있어 여드름과 블랙헤드 방지에 효과적이다. PHA 성분은 분자량이 AHA보다 커 상대적으로 자극이 적어 부드러운 각질제거가 가능하며, 피부의 수분 공급에도 도움을 준다.
애씨드 듀오 히비스커스 63크림은 노화, 건조, 자외선, 스트레스 등 주변 환경에 따라 탈락이 지연된 각질을 크림으로 마일드하게 제거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리적 각질제거제가 아닌 크림으로 부드럽게 제거하기 때문에 피부 자극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아침이나 저녁, 스킨케어 단계에서 모이스처라이저로 사용하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
위시컴퍼니 박성호 대표는 “바이 위시트렌드는 고객이 제품에 기대하는 결과를 주기 위해 성분과 포뮬레이션에 집중한 결과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 '애씨드 듀오 히비스커스 63크림'에도 라오스에서 재배한 고품질 히비스커스를 사용했다”며 “앞으로 제품과 브랜드 정체성을 녹인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선보이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