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브로이맥주, 'KPA' 수제맥주로 수제맥주 본고장인 미국 시장 본격 수출

기사입력:2019-11-06 18:16:26
kpa 이미지. (사진=세븐브로이맥주)

kpa 이미지. (사진=세븐브로이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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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수제맥주 제조 9년간의 노하우를 담은 KPA(korea Pale Ale)수제맥주를 수제맥주(Craft beer)의 본고장인 미국시장에 본격 수출한다고 6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KPA수제맥주는 미국FDA의 까다로운 승인절차를 거치는 등 한국수제맥주 최초로 수제맥주의 본고장인 미국 서부지역인 L.A.와 샌프란시스코 등 시장을 거점으로 하여 1차로 36,480병(330ml)을 수출한다.

KPA수제맥주는 한국 전통한옥과 한글이미지를 본 상표에 표현하여 한국 수제맥주의 전통적 가치를 미국현지 고객과 소통하려 노력했다.

또한, 미국산 고급호프를 사용하여 미국현지 고객 취향에 맞는 맛과 향을 느낄 수있도록 브루마스터의 혼을 담아 빚었으며 알코올함량은 4.6%이다.

세븐브로이맥주는 지난 7월에 사이판에 355ml캔 48,000본을 수출하였으며 중국, 대만. 홍콩 등을 통해 누적 수출량이 170,000본이고 수출액은 US200,000불에 달한다.

세븐브로이맥주 마케팅실장인 김교주상무는 'KPA'수제맥주를 개발하면서 맛과 향 등 품질은 미국현지고객의 취향에 맞춤식으로 만들고 상표 디자인은 한국의 전통 한옥과 한글 이미지를 본 상표에 담아 한국의 전통문화 가치를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국내1호 수제맥주면허 기업인 세븐브로이맥주는 2017년 청와대 호프미팅 공식 초청맥주로 선정된바 있으며, 한국마케팅학회가 수여하는 제25회 신제품 프런티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심산유곡의 청정지역인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소재 제1법인공장과 물 맑은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제2법인공장에서 청년 브루마스터들이 정성과 자연원료에 혼을 불어넣어 빚은 새로운 맛과 향의 수제맥주를 양조하고 연구하여 한국수제맥주 시장을 개척하는 히든챔피언 기업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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