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나 하나쯤은..”, “설마 나한테?”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해봤을 법한 생각이다. 허나 기상천외한 성범죄 사건에 휘말리게 되며 성범죄자로낙인찍히기 직전의 상황이라고 한다면 그런 생각들은 당연히 달라질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어떤 오해의 상황이라 하든 억울하게 성범죄누명을 받게 되면서 이 사실이 다른 이들에게 알려질까 두려워 또는 혹여라도성범죄자로낙인찍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에 홀로 고민하며 해결방법을 찾는 이들이 많다.

시간과 비용을 들여 재판을 하고 법적 쟁점을 다투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어차피 쓰려고 했던 비용인 만큼 그것으로 피해자와 합의를 진행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인지 등 수만 가지 생각을 해보지만 결국 그 해답을 찾지 못하고 고민만 하다 너무나도 쉽게 골든타임을 놓치기도 한다.

법무법인 테헤란 성범죄전담센터 유선종 변호사는 “줄어들 기미 없이 잇달아 벌어지는 성범죄 사건에 대해 더욱이 엄격한 잣대로 엄중한 처벌을 내리고 있는 만큼,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 피의자를 위하여 사회적 보호가 가능한 안전망을 필요로 한다.”고 전하며 “이에 혹여라도 있을 수 있는 성범죄누명 사건에 대해 어떻게 하면 위기의 순간을 빠르게 타개할 수 있을 것인지 형사전담변호사를 통한 법리적 해석 및 조력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며 조언했다.

성범죄와 같은 형사사건에 있어 변호사 선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는 시점에 사실상 답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저마다 그리고 어떤 사건인가에 따라 조력을 필요로 하는 시점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단 하나의 공통적 사유라 함은 각 사건에 대한 심각성을 처음에는 미처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혼자 해결해 보겠다며 조사를 받고 잘못된 진술로 가중된 처벌을 받게 될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고 할 때는 너나 할 것 없이 가장 먼저 성범죄전담변호사 선임에 대한 것을 고민하게 된다는 점이다.

성범죄누명을 쓰게 된 경우 대개 처음 압박수사를 접하는 이들이 많은데, 이때 마치 목을 조여오는 듯하여 심리적으로 위축되기도 하고 당혹스러움을 느끼며 왜곡되고 정리되지 않은 진술을 늘어놓는 등 간혹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도 한다.

성범죄뿐 아니라 모든 형사사건에 있어 가장 핵심인 법률 쟁점은 ‘진술의 신빙성’이라 할 수 있다. 이는 특히나 성범죄 사건에서 더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이기도 한데, 성범죄 특성상 단 둘이 있는 공간 내에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아 목격자의 진술 및 증거자료 등의 확보가 쉽지 않아 피해자의 진술만으로도 사건 진행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즉 피해자 위주 수사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에 이와 같은 위기의 순간을 빠르게 타개하기 위해서는 변호인의 법률 조력을 통한 도움이 필수라 볼 수 있다.

유선종 변호사는 “앞서 말했듯 성범죄누명 사건에 대해서는 결국 진술의 신빙성에 그 답이 있으며, 이로써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따라 그 결과까지 바뀔 수 있다”며 “그만큼 억울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걱정만으로 사건 해결의 골든타임을 보내기보다 그 시간에 좀 더 신속한 초동대처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따라서 각 사건에 따른 사실관계와 정황 및 경위 등에 대하여 입증 가능한 객관적 증거자료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법무법인 테헤란 성범죄전담센터는 배테랑 형사전담변호사와 형사전담팀 구축을 통한 1대1 법률 상담 및 밀착 변호가 가능하여 보다 차별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유선 혹은 홈페이지 등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