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전문변호사, 마약범죄 효과적인 대처 방법은

기사입력:2019-11-27 13:57:59
[로이슈 진가영 기자] 최근 유명인들의 잇따른 마약 사건이 대중들에게 크게 보도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낳고 있다. 한 때 마약청정국이라 불리던 우리나라는 현재 마약류 범죄사범수가 점점 늘어나 마약청정국 기준을 넘은 상태이다.

정부에서는 마약을 금지하고 마약처벌수위 또한 강력하게 처벌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인들도 마음만 먹으면 쉽게 SNS, 클럽 등지에서 마약을 구할 수 있게 된 상황이기에 마약범죄에 쉽게 노출되고 있어 매우 심각한 상황. 여기에 마약은 중독, 환각만의 문제가 아니라 성범죄와 같은 2차 범죄 발생의 우려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마약류관리법 위반의 경우 마약을 직접 투약하지 않았더라도 소지, 매매를 할 경우라 할지라도 법의 처벌을 받는다. 수사 시에는 증거인멸 등의 우려나 재범율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초범이라 할지라도 실형이 선고될 수 있다. 따라서 혐의에 연루된 상황이라면 사안을 정확하게 살펴 자신에게 유리한 증거를 확보하며, 탄탄한 대응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마약 사건에 연루된 경우라면 구속수사가 또 다른 장벽이 될 수 있다. 구속 시에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변호사에게 자문 및 사건 대응을 할 시간이 없으므로 구속의 위기가 닥치기 전 사건 초기에 마약전문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사건 해결 방안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마약사건의 경우, 직접 투여 시에는 모발검사나 소변검사 등을 통해 투약 확인을 진행하는 등 수사기관에서 증거를 확보한 상태에서 조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무조건 혐의를 부인하다가는 오히려 결과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따라서 무조건 부인하기 보다는 자신이 한 행위를 시인하는 것이 좋으며, 사안에 맞게 대응 하는 것이 더욱 유리한 결과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합동법률사무소 영우 임광훈 마약전문변호사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마약에 대한 처벌이 강력하게 내려지고 있는 만큼, 초범이라 할지라도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처음부터 호기심에라도 마약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지만 이미 마약 사건에 연루된 경우라면 사건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범죄자를 무조건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인권을 보호하고, 변호사를 통해 할 말을 대신 전달하는 것이므로 마약전문변호사의 선임은 필수”라고 말했다.

합동법률사무소 영우에서는 임광훈 형사전문변호사가 365일 상주하고 있으며, 의뢰인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약밀반입, 마약단순소지, 마약투약 및 매매 등 다양한 마약사건들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인이상의 전담 변호사가 한 명의 의뢰인을 위해 최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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