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더불어 함께 자선바자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동천)
이미지 확대보기태평양과 동천은 이번 자선바자회⋅경매를 통해 발생한 700여 만원의 기부금을 12월 11일에 진행하는 제10회 더불어 함께 자선음악회 등 태평양과 동천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연말 자선행사의 기부금과 함께 경제적으로 취약한 여러 공익인권 단체와 동천 장학생에게 전액 전달할 예정이다.
태평양과 동천은 작년까지 이 같은 연말 자선행사들을 통해 1억1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은 12월 10일 태평양 창립기념일을 맞아 우리 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온 공익단체를 격려하기 위한 태평양공익인권상 시상식, 건전한 송년회 문화 확립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연탄 기부 및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