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공익활동위원회가 9년째 구룡마을 연탄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법인 광장)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봉사활동에 광장 변호사와 직원, 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했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10 가구에 연탄 2천 장을 직접 배달하고, (사)따뜻한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을 통한 기부로 총 5천 장의 연탄을 후원했다.
서울 강남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구룡마을에는 현재 약 500가구의 소외계층들이 거주하고 있다.
법무법인(유) 광장 공익활동위원회는 2011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에 동참해 올해로 9회 째 지속적으로 구룡마을에서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고 있다.
광장 공익활동위원회 홍석표 간사는 “매년 광장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우리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법무법인(유) 광장 공익활동위원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나눔의 뜻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