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군구연맹)
이미지 확대보기원포인트 협약은 시군구연맹 4대 집행부의 특수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단위노조 출범식에서 진부한 축하 인사말 대신 그 지역 조합원이 원하는 한가지 정책을 시 집행부와 협의해 약속을 받는 것이다.
이날 공주석 위원장은 출범식에 앞서 최영조 경산시장을 만나 경산시노조 조합원이 원했던 한가지, ‘주말 당직(일직)근무 시 대체휴무 보장’을 요구했다.
이제 최 시장은 시군구연맹의 요구를 받아들이고 경산시노조 조합원을 위한 제도개선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공주석 위원장은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라며 “꼭 지켜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