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현장은 안전을 공정과 연계한 공법변경, 설계변경 등을 추진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공기단축, 비용절감 등의 추가적인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안전관리는 결코 공사와 별개라는 잘못된 인식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 근로자와 함께하는 안전관리로, 노사가 격식 없는 회식과 한마음 체육대회, 작업반장 안전간담회 등을 운영하여 상호 소통하고 함께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레인보우시스템의 운영으로 출역관리를 전산화하여 불필요한 시간의 낭비와 번거로움을 최소화 시키고, 요일별로 7가지 색상의 스티커를 안전모에 부착함으로써 TBM 참석유도와 현장 내에서 TBM 참석여부를 즉시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미참석자에 대한 추가관리로 안전 공백을 최소화 하고 있다.
SM경남기업 박흥준 대표는 이날 “안전경영대상 수상에 걸맞는 대내적 안전건설 문화의 정착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외적으로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 안전명가 SM경남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