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경남기업, '9년 27회 안전경영대상 건설부문 대상수상'

기사입력:2019-12-24 08:39:27
[로이슈 편도욱 기자] SM그룹(회장 우오현) 건설부문을 대표하는 경남기업은 KOSHA 18001인증사로 시스템 요구사항과 운영원칙에 따른 안전보건지침과 절차를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실행함으로써 효율을 극대화하여 재해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대상을 수상한 ‘화성태안3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현장’은 지간길이 58M의 육교 등 교량 5개소와 초기우수처리시설 7개소, 보강토·RC옹벽 등 다수의 구주물, 맨홀 등 밀폐공간 및 건설기계가 일평균 30대가 가동되는 현장임에도 철저한 안전보건 예방활동으로 착공이후 단 한건의 경미한 안전사고도 없었다.

대상현장은 안전을 공정과 연계한 공법변경, 설계변경 등을 추진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공기단축, 비용절감 등의 추가적인 효과를 창출함으로써 안전관리는 결코 공사와 별개라는 잘못된 인식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 근로자와 함께하는 안전관리로, 노사가 격식 없는 회식과 한마음 체육대회, 작업반장 안전간담회 등을 운영하여 상호 소통하고 함께하는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레인보우시스템의 운영으로 출역관리를 전산화하여 불필요한 시간의 낭비와 번거로움을 최소화 시키고, 요일별로 7가지 색상의 스티커를 안전모에 부착함으로써 TBM 참석유도와 현장 내에서 TBM 참석여부를 즉시 식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미참석자에 대한 추가관리로 안전 공백을 최소화 하고 있다.

SM경남기업 박흥준 대표는 이날 “안전경영대상 수상에 걸맞는 대내적 안전건설 문화의 정착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외적으로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건설 안전명가 SM경남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SM경남기업은 지난 1951년 회사창립 이후 해외건설면허 1호와 국내주택사업면호 1호로 지정됐으며, SM그룹 인수이후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여 건설명가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뛰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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