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븐구이 전문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이 지난 26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훈훈함을 더하는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오븐마루치킨 본사 임직원들이 성북구에 위치한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이 곳 복지관에서 식사를 제공받는 어르신들께 오븐마루치킨의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 로스트 100마리를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치킨 나눔 행사는 오븐마루치킨이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CSR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오븐마루의 대표 메뉴인 담백한 로스트 오리지널 치킨으로 부쩍 쌀쌀해진 날씨,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따뜻함을 전하고 연말, 연초 덕담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

오븐마루치킨을 운영하는 ㈜오엠푸드 박성우 대표는 “연말을 맞아 복지관 어르신들께 따뜻한 치킨을 전달하고 이런 저런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 고객들이 주신 많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보답하고 베푸는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은 마을사례관리팀과 이웃성장팀, 이웃지원팀, 마을공동체팀, 마을소통기획팀, 희망플랜성북센터, 교육복지센터 등으로 구성, 실버대학과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년 인재은행을 통해 노년층의 취업알선, 교육복지협력사업과 심리상담사업 등을 진행하는 종합 사회복지관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