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쁘띠엘린의 스포츠 완구 브랜드 스마트라이크가 지난 14일 자전거와 유모차로 인증(KC 인증번호CB071R036-9001) 받은 폴딩 트라이크인 ‘STR5’를 런칭했다.
쁘띠엘린에 따르면 신제품 STR5는 ‘안전하고, 편리하고, 편안한 스마트라이크’를 컨셉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국내 최초로 유모차와 자전거가 합쳐져 있는 리얼 유모차 자전거다.

STR5는 편안함이 특징인 트라이크다. STR5에는 탈부착 가능한 레그레스트가 있어, 10개월의 어린 아이들이 풋레스트에 다리가 닿지 않을 때는 레그레스트에 편하게 올려두거나 각도를 조절해 유모차처럼 누워서 휴식이 가능하고 등받이를 젖혀 아이가 누워서 편하게 잘 수 있다. 아울러 앞바퀴의 서스펜션이 충격을 흡수해주고, 특허를 받은 스티어링 기능으로 엄마가 부드럽게 주행이 가능하다.

쁘띠엘린 관계자는 “STR5는 자전거보다 까다로운 유모차의 안전 검사 항목을 통과해 유모차 안전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아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폴딩 트라이크로 앞바퀴를 분리해 뒤로 접는 방식의 손쉬운 폴딩 방식이 돋보인다”며 “폴딩 시에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접혀 보관이 쉽고, 트렁크에도 쉽게 들어가며 일부 항공사에 한해 기내 반입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