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에서 토큰 중개 플랫폼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를 통해 진행된 MCI(Multi Channel Infulencer) 토큰이 개시 첫날 조기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
‘MCI(Multi Channel Infulencer)’은 신규 크리에이터 및 중소형 인플루언서의 콘텐츠 및 채널 육성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투자 및 지원을 받아 성장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추후 창출하는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구조다.

이번 MCI 토큰 세일을 진행한 플라이빗 거래소의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는 회원들의 공평한 투자 기회 제공과 철저한 토큰 검증 절차를 거쳐 토큰 판매자와 구매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구축했다.

오세경 플라이빗 마케팅 총괄 이사(CMO)는 “MCI에 대한 토큰세일 소식에 실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조기 마감에 성공한 것 같다”며 “앞으로 단순한 토큰 중개 플랫폼을 뛰어넘어 구매자와 판매자가 모두 만족하는 것은 물론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효율적이고 편리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의 Flybit WoW(플라이빗 와우) 첫 프로젝트 MCI는 12만 USDT 가치의 MCI 토큰 판매를 성황리에 마무리한데 이어 오는 15일 15시 KRW마켓에 상장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