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천연 원료를 사용했을 뿐 아니라 친환경 제조 공정을 거쳐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직접 닿는 탑시트와 피부 마찰이 잦은 샘방지 날개, 흡수체까지 모두 유럽과 미국에서 인증받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했다.
오드리선 이화진 대표는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는 천연 재료와 친환경 공정으로 피부에 닿는 부분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이중 흡수체로 유기농 생리대의 부족한 점으로 지적되는 흡수 기능을 개선했다”며 “또한 폐수 배출이 적은 완전무염소표백(TCF) 처리, 베어낸 나무만큼 나무를 심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PEFC) 인증 천연 압축 펄프를 사용하는 등 환경에도 부담을 주지 않는 착한 생리대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