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3월과 4월 중에 크리넥스 KF 80 35만매, KF 94 35만매, 덴탈 마스크 30만매 등 총 100만매를 대구적십자사를 통해 대구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유한킴벌리 임직원과 노동조합에서 오는 3월 30일 예정된 ‘창립 50주년 기념 전사원 나무심기’ 행사 대신 마스크 기부를 통해 국가적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함께하자는 뜻을 모아 진행하게 되었다. 사원들의 기부금 또한 마스크와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