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법무법인YK는 부산 분사무소에 최아영 변호사, 대구분사무소에 임수희 변호사가 합류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YK부산 사무소에 합류하는 최아영 변호사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법무법인YK대구 임수희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법조계에 입문했다. 임 변호사는 경산교육지원청 내 설치된 행복학교거점 지원센터에서 학교폭력 사안이나 교권침해 사안에 대한 법률지원활동을 한 바 있다.
강경훈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YK를 지방 분사무소로 확장하면서 다양한 인재를 영입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법률서비스는 전문성이 좌우하는 만큼 앞으로도 인적 자원을 강화하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