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직원들이 성금을 기부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적십자사)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성금은 대구경찰청 전 직원의 십시일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뤄졌으며 긴급구호물품과 방역용품 구입, 취약계층 지원 등 코로나19 피해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적십자와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해 2월 21일 인권, 나눔, 안전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죄피해자, 사회적 약자 등의 지원과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