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봉구비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자신의 브랜드를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회사 로고를 변형하는 격식 파괴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비대면 서비스의 적극적인 도입을 통해 가맹점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비대면서비스 증대를 위해 요기요와의 제휴로 고객접점 확대 및 가맹점 혜택 부여와 함께 부릉과의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배달대행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가맹점 공급가 인하의 지속, 홍보물 지원 등으로 실질적인 가맹점 지원을 지속한다. 또한, 가맹점 전용앱을 이용해 신속한 정보 전달과 신속한 디자인, 마케팅 지원으로 비대면으로도 원활하게 가맹점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봉구비어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해 보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조금이나마 신속하게 종식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브랜드 로고의 변형을 통해 봉구비어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참여 독려와 함께 봉구비어 배달서비스를 이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봉구비어는 오는 4월에도 코로나19에 대응하여 비대면 서비스 확대를 통한 가맹점의 실질적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