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단 왼쪽부터 안대희, 정성훈, 김도현 변호사 하단 왼쪽부터 박상석, 유선경, 조건명 변호사]
이미지 확대보기해당 법안이 시행될 경우, 경찰에 1차적 수사종결권이 부여되고 경찰의 직접 수사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경찰 수사 단계에서부터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야 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법무법인 태림은 경찰 수사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수의 경찰 출신 변호사들로 구성된 ‘경찰수사대응팀’을 발족하였다.
법무법인 태림 ‘경찰수사대응팀’은 서울지방경찰청, 경기지방경찰청 등 경찰 수사부서에서 경찰로 근무하였던 안대희, 정성훈, 김도현, 박상석 변호사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등에서 검사로 직접 수사를 하였던 유선경 변호사, 대형로펌 형사팀에서 대형 형사사건을 변호했던 조건명 변호사 등다수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경찰 및 검찰 수사, 법원 공판까지 연계하여 대응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경찰수사대응팀장 안대희 변호사는 경찰대를 졸업하고 서울지방경찰청, 경기지방경찰청 등에서 근무한 후 검사로 임관하여 수원지방검찰청, 의정부지방검찰청 등에서 수사를 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찰, 검찰 수사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안대희 변호사는 “실제 수사 경험이 있는 경찰 출신 변호사들은 경찰 수사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기에 경찰 수사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수사에 대응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태림 경찰수사대응팀은 태림의 기업법무그룹, 지식재산그룹 소속 노동 전문 변호사, 지적재산권법 전문 변호사들과의 협업으로 전문성을 강화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