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의 살균소독수 제조기기(SLB-120)는 국내 보건소, 시청, 항만공사, KTX 역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시설관리 및 지역주민, 민원인에게 살균소독수 지원 목적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살균소독수 제조기기 국내 판매량이 지난해 총 판매량 대비 130% 증가했고, 살균소독수 판매액은 지난해 총 판매액 대비 3,000% 급증했다.
서린바이오는 “살균소독수 제조기기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수출 기반을 확대하여,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