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콘텐츠·커머스 개발 기업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는 자사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클레어스(dear,Klairs)가 저자극 무기자차 선크림 ‘미드데이 블루 UV 쉴드(Mid Day Blue UV Shield)’를 출시했다고 14일 전했다.
클레어스가 작년에 내놓은 유기자차 선크림 ‘소프트 에어리 UV 에센스’가 글로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이번 신제품 무기자차 선크림에도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프트 에어리 UV 에센스는 출시 3개월 만에 화장품 랭킹 앱 ▲글로우픽 선블록 랭킹 1위에 올라 지금까지도 그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시코르 2019 베스트어워즈 ▲29CM 뷰티 어워즈 2020 등을 수상했다. ‘선크림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크림’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선크림의 단점으로 꼽히는 백탁, 끈적임, 눈시림이 없어 국내외 유통 채널들에서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미드데이 블루 UV 쉴드 역시 산뜻한 사용감이 돋보인다. 기존 무기자차 특유의 끈적하고 뻑뻑한 발림성을 개선해, 에센스나 로션을 바른 듯한 가벼운 느낌으로 피부에 빠르게 밀착된다. 무기자차의 단점으로 꼽히는 백탁 현상도 최소화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온 가족이 사용할 만큼 순한 것도 강점이다. 미드데이 블루 UV 쉴드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미네랄 UV 필터를 사용했고, 인체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시험을 완료해 민감하고 여린 피부도 편안하게 쓸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한, 피부 열감 완화에 도움을 주는 구아이아줄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 진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국내 최대 자외선 차단 지수인 SFP 50+, PA++++이며, 80ml의 대용량으로 얼굴과 몸에 함께 사용하기에도 큰 부담이 없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